달성군 하빈면 육신사 1

 

달성군 하빈면 육신사

 

 

달성군 하빈면 육신사를 찾았습니다.

 

 

육신사는 조선 세조 때 사육신의 위패를 봉안한 사당입니다

 

 

사육신은 목숨을 잃어가며 충절을 지킨 충신이라는 말이지요

 

 

바로 박팽년 성삼문 이개 유성원 하위지 유응부 여섯분입니다

 

 

육신사를 가는 초입로에는 사육신의 충절을 보여주기라도 하는듯 붉은 배롱꽃이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이제 앞에 보이기 시작합니다.

 

 

주차장 바로 앞에는 기념관이 있습니다

 

 

마을회관인데 전통건물로 잘 지었습니다

 

 

이곳 육신사는 멸문지화를 겨우 모면한 사육신중 박팽년의 유일한 후손인 손자 박일산이 하빈면 묘골에 입향하여 99칸의 종택을 지었다고 합니다.

 

 

그후 박씨 후손들이 삼가헌 도곡재 낙빈서원 추모재 충효당 등 여러 건축물을 지었다고 합니다

 

 

우선 기념관으로 들어가 봅니다

 

 

오늘은 찾는이가 아무도 없어 조용하기 그지 없습니다

 

 

모형을 보니 규모가 제법 큰것 같습니다

 

 

점잖은 모습의 기품이 남다릅니다

 

 

기념관은 비교적 아담하게 지어졌습니다

 

 

 

 

 

 

 

 

 

 

 

 

 

시간이 없어 여유있게 둘러 보며 다 읽어보지 못하고 사진으로 남겨왔습니다 

 

 

기념관을 나오면 바로옆에 충효당이 보입니다

 

 

충효당으로 가기전 기념관 뒤에있는 삼충각을 먼저 보았습니다. 

 

 

 

 

 

삼충각 담 너머로 보이는 충효당입니다

 

 

 

 

 

충효당에는 지금도 사람이 살고 있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