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하면 바다를 빼놓을 수 없겠죠?
어릴때는 바다가 무척 좋았는데 나이가 들수록 산이 좋아지지만
바다도 여전히 좋습니다.
뜨거운 모래밭 해수욕장은 힘들어서 이제는 갯바위가 있는 곳이 좋습니다.
동해안 바다는 역시 보기만 해도 시원합니다.
혼자서도 잘 노는것처럼 보이죠?
얼마안가서 놀아달라고 얼마나 보챘는지 모릅니다^^
이곳은 칠포해수욕장에서 조금 위에 있는 오도리라는 동네입니다.
시원한 동해바다에서 아쉬운 여름을 보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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