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 찾아서

옥순봉

교매(喬梅) 2012. 7. 10. 21:58

 

 

청풍에서 돌아오는 길에 옥순봉 구담봉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청풍호 장회나루 왼쪽에 있는 멋진 산입니다.

 

 

옥순봉까지 1시간, 구담봉까지 1시간 왕복 3시간 코스로 안내되어 있습니다.

 

산행 초입로는 시멘트 포장길로 10여분정도 이어집니다.

 

 

 

드디어 흙길이 나타나고 쉼터가 나옵니다.

간단한 음료수를 판매하는 모양인데 아무도 보이지 않습니다.

 

 

 

계단길 옆으로 망초꽃이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비교적 안내 이정표가 잘 표시되어 있습니다.

 

 

부더러운 흙길의 감촉이 참 좋습니다.

 

 

모처럼 혼자서 하는 호젓한 산행입니다.

 

 

구담봉 옥순봉 갈림길입니다.

안내도에는 이곳까지 30분이 걸린다고 표시되어 있는데 20여분이 걸렸습니다.

 

 

먼저 옥순봉으로 갈것입니다.

 

 

드디어 청풍호의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주변의 산들과 함께 경치가 일품입니다.

 

 

 

옥순봉으로 가는길이 오르막길을 기대했는데 자꾸 내려갑니다.

 

 

점점 더 내리막길로 가는것이 어찌 영 불안해집니다.

 

 

왔던길을 되돌아 보았습니다.

중간에 보이는 봉우리가 구담봉입니다.

 

 

바람 한점 없는 여름날 호수의 모습도 잔잔합니다.

 

 

중간 쉼터에서 옥순봉을 바라보았습니다.

 

 

 

이곳에서 잠시 쉬면서 경치 구경을 합니다.

 

 

옥순봉이 눈앞에 있습니다.

 

 

 

뒤로는 구담봉이 보이고요.

 

옥순봉 밑의 병풍바위입니다.

김홍도가 병진년 화첩 중에 바로 이바위가 나오는 옥순봉을 그렸다고 합니다.

 

 

산아래 호수의 유람선에서 고요한 적막을 깨뜨리고 관광안내가 들려옵니다.

 

 

너무나 평화로운 정경입니다.

 

 

어떤분들이 타고 있을까요?

 

 

 

옥순봉에 대한 설명이 한창이군요.

 

 

 

옥순봉에 도착했습니다.

45분 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혼자서 셀카로 찍어보았습니다.

 

 

 

주위가 온통 산 뿐입니다.

 

 

멀리 보이는 산이 금수산인것 같습니다.

 

 

좋은 경치를 보고 있노라니 등고선 멤버들이 생각납니다.

함께 왔더라면 좋아했을겁니다.

 

 

옥순대교가 보입니다.

 

 

청풍에서 저 다리를 건너왔습니다.

 

 

산위에서 보는 대교 모습이 참 예쁩니다.

 

 

 

옥순봉 이름은 퇴계 이황선생이 단양군수로 있으며

단애를 이룬 석벽이 마치 비온 뒤 솟아나는 옥빛의 대나무 순과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함니다.

 

 

이름처럼 참 아름다운 경관입니다.

 

 

 

이제 왔던길을 되돌아가 구담봉으로 가야합니다.

 

 

'산을 찾아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밀양 산내면 구만산  (0) 2013.09.01
시원한 계곡이 아름다운 금원산  (0) 2012.07.10
구담봉  (0) 2012.07.10
문경 운달산에서 하루를  (0) 2012.05.20
황매산 철쭉제  (0) 2012.05.17